욕실 개미 퇴치를 위해 과자를 미끼 삼아 통로를 실리콘으로 막아버렸다.
작년부터인가 갑자기 화장실에 개미가 한두마리씩 보이기 시작했다. 많을 때에는 너댓마리가 보일 때도 있고, 그래서 그때그때마다 살충제를 뿌리면 한동안 조용하다가도 또 시간이 흐르면 한두마리씩 보이고 다시 에프킬라를 뿌리고 이렇게 무한반복을 하고… Read more »
작년부터인가 갑자기 화장실에 개미가 한두마리씩 보이기 시작했다. 많을 때에는 너댓마리가 보일 때도 있고, 그래서 그때그때마다 살충제를 뿌리면 한동안 조용하다가도 또 시간이 흐르면 한두마리씩 보이고 다시 에프킬라를 뿌리고 이렇게 무한반복을 하고… Read more »
지인의 초대를 받아 대규모 옥상파티에 참석했다. 장소는 종각역 4번 출구에 있는 마이크 임팩트 스퀘어(Mic Impact Square). 행사 장소는 12층. 막상 도착해 보니 뭔가 대학교 도서관 내지는 카페 같은 느낌이 나는… Read more »
이 글은 2016년 10월 3일에서 4일 사이에 있었던 개인적인 일들을 시간 순으로 기록한 글이다. 제목을 뭘로할지 고민하다가 그래도 찜질방 맥주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보니 제목도 그렇게 정했다. 10월 3일, 지인의 결혼식에… Read more »
저녁에 너무 일찍 잠들어서 새벽 4시에 일어나 버렸다. 뭔가 할 것이 없어서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우연찮게 아주 기묘한 웹툰(?)을 발견했다. 이름은 ‘5억년 버튼’ 풀버전은 이 곳 블로그에서 봤다. 단편 만화라 30분… Read more »
인터넷 돌아다니다 우연히 단편 영화 한편을 보았다. 제목은 97%. 한 남자가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문득 스마트폰 앱에서 자신의 프로필과 97%일치하는 운명의 상대가 25미터 거리안에 있다고 알려주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그리고 그… Read more »
육지의 굴업도라 불리는 민둥산을 드디어 가게 되었다. 추석 연휴에 캠핑이라니 날씨도 선선하고 얼마나 아름다운가. 민둥산의 높이는 해발 1119미터(1117미터라는 곳도 있다. 어느것이 맞는지는 모르겠다.)이지만 거의 끝부분까지 차로 올라가기 때문에 마지막에 잠깐만… Read more »
추석 연휴 때 지인들과 캠핑을 가기로 하였는데, 일행 중에 여주에 머물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같이 여주역에서 합류하여 출발하기로 하였다. 때마침 경강선 개통을 앞두고 경강선 시승행사가 있어서 이용해 보기로 하였다. 추석… Read more »
노트북에서 트라도스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가 사전 찾아보려고 데스크탑에서 네이버 영어사전을 열었는데 갑자기 이런 화면이 떴다. 오후 1시경의 일이었다. 처음에는 뭔가 랜섬웨어 같은 해킹을 당한 줄 알았다. 저녁까지 작업 완료해서 파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