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F9 11 02 9D 74 E3 5B D8 41 56 C5 63 56 88 C0 … 천기누설?

간만에 포스팅 했는데,요상한 제목으로 시작한다. 엊그제 PDA로 IHT(International Herald Tribune)를 읽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했다. 내용인즉,DVD를 잇는 차세대 미디어인 블루레이(Blu-ray)와 HD-DVD의 불법복사를 막기 위해, 재생시에 일정한 비밀코드로 암호화 되어 있는데,이것이 누군가에… Read more »

그냥 요즈음 이것저것…

2월의 마지막 날이다. 한달에 하나의 글도 쓰지 않는다면 웬지 찝찝해서, 결국 별 내용없을 것 같은 글을 하나 남긴다. 일기장같은 블로그인데, 기록해두고 싶은 것은 매우 많으나 마음의 여유가 없다. 이렇게 정신없이… Read more »

절망에 관하여…

절망이나 희망이라는 단어는 사실 그다지 필요가 없었다. 오직 목표와 계획과 추진만이 필요할 뿐…

가위눌림에 대하여…

가위를 눌려본 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마치 무슨 환상특급 마냥 초자연적이며, 때로는 신비롭고 흥미진진 하기까지 하다. [▲가위눌림에 대해 묘사한 Henry Fuseli의 그림. 위에 올라타고 있는건 악마인것 같은데,꼭 원숭이같이 생겼다. (그림출처: 위키백과사전)]… Read more »

리차드 스톨만을 만나다.

오픈소스의 거장,리차드 스톨만(Richard Stallman)의 강연회에 참석하였다. KLDP에서 리차드 스톨만의 방한 소식을 듣고,아웃룩 일정에 등록시킨지가 어언 보름. 드디어 오늘 연세대학교 광복관에서 직접 만날수 있었다. 강연주제는 GPLv3의 최근 동향과 자유 소프트웨어, 그리고… Read more »

HAM – 무선국 허가증 재발급.

아마추어무선국 허가증을 재발급 받았다. 원래 5년마다 갱신해 줘야 하는데,이리저리 미루다 보니 결국 기한을 넘겨 버려서 포기하고 있다가, 어느날 문득 재신청을 해버렸다. 예전(이라고 해봐야 불과 5년전)에는 직접 광화문까지 찾아가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Read more »

가끔씩 주체할 수 없는 충동.

저 푸른 초원을 바라보고 있자면, 가끔씩 모니터 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다. 저 언덕 너머에 내가 꿈꾸던 무릉도원이 있을 것 같지 않은가? 강물이 흐르고,나비가 날아다니고,새가 지저귀고… 저 곳에는 어떤 근심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