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도이수텝 사원(วัดพระธาตุดอยสุเทพ)에도 들렀다. 예쁘고 좋았다. 그리고 치앙마이 전망대도 괜찮았다.

사실 치앙마이 한달살기의 목표는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검색해보면 다들 치앙마이 여행오면 꼭 도이수텝 사원(Wat Phrathat Doi Suthep)을 들리는 것 같아서 나도 한번쯤 들리기로 했다. 어제 밤, 숙소에 같이 머물며… Read more »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은 ข้าวซอยนิมมาน(카오소이 님만, Kao Soy Nimman)에서 치앙마이 전통국수 ข้าวซอย(까오소이)를 먹었다.

저녁이 되어 님만해민 길거리를 방황하다가 우연히 ข้าวซอยนิมมาน(Kao Soy Nimman)이 한산해 보여서 바로 들어갔다. 이곳도 ต๋อง เต็ม โต๊ะ(Tong Tem Toh)처럼 가보고 싶었던 곳 중의 하나였는데 며칠 전에 갔을 때에는 사람이 많아서… Read more »

태국어 공부 3일째. 길거리 상점에서 태국어로 가격을 흥정하는데 성공했다.

태국어 공부를 시작하기로 결심한 지 3일째, 그리고 태국에 도착한 지 5일 째. 어제까지만 해도 ‘사왓디캅’과 ‘컵쿤캅’을 말하는 것이 입에 안 붙었는데 하루가 지나니 어색함이 제법 사라졌다. 외국어를 공부할 때 가장… Read more »

가족 단위로 오기 좋은 치앙마이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 ต๋อง เต็ม โต๊ะ(Tong Tem Toh)에 드디어 왔다.

Meet Hostel에서 체크아웃을 한뒤 현금 인출하러 님만해민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ต๋อง เต็ม โต๊ะ(Tong Tem Toh)에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을 발견했다. 시간은 오전 11시반. 망설임 없이 들어갔다. 분위기는 레스토랑과 전통가게의 중간적인 느낌이다…. Read more »

나홀로 여행자들에게 아지트 같은 호스텔, 치앙마이 타페게이트 근처 타패 백팩커스 호스텔(Thapae Backpackers Hostel)에서 하룻밤 5천원에 머물렀다.

Stay with Jame 이후 에어컨 있는 숙소를 찾아보기로 했다. 이곳 태국이 생각보다 매우 덥다. 그래서 찾게된 곳이 이곳 타페 백팩커스 호스텔(Thapae Backpackers Hostel)이다. 며칠 전에 타페 로드 쪽을 방황하면서 얼핏… Read more »

40바트의 기적! 가성비 최고의 치앙마이 님만해민 국수전문점 สุดยอด บะหมี่ซุปกระดูก(Bahmi Sub Kraduk)에서 고기 국수를 먹었다.

이곳 치앙마이 식당들의 대체적인 가격은 고급 레스토랑이 100~200바트 사이 혹은 그 이상이고, 나머지 야시장이나 대중 식당은 60바트~80바트 정도의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다. 오늘도 저녁에 밖으로 기어나와 남민해민 거리를 방황하며 적당한 식당을… Read more »

치앙마이 한달살기 17일째, 오늘 저녁은 조용하고 아담한 Curry Scoop에서 카레 치킨 덮밥을 먹었다.

뜨거운 낮이 가고 시원한 밤이 되었다. 이제 슬슬 하루 일과를 시작할 때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곳 사람들 다들 시원한 밤에 돌아다닌다. 아무튼 첫번째 일과는 식사하는 것이다. 그러고보니 한국에서도 원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