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서울 하늘을 보았다.
아침에 편의점에 도시락 사러 갔다가 문득 하늘을 보니 무척이나 맑았다. 정말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보는 것 같다. 어제 비가 세차게 내리더니 미세먼지가 씻겨내려 갔나 보다. 아니면 내가 집안에만 있다보니 하늘… Read more »
아침에 편의점에 도시락 사러 갔다가 문득 하늘을 보니 무척이나 맑았다. 정말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보는 것 같다. 어제 비가 세차게 내리더니 미세먼지가 씻겨내려 갔나 보다. 아니면 내가 집안에만 있다보니 하늘… Read more »
얼마 전 뉴스에서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관련 기사를 보았다. 이름이 뭔가 낯익은 느낌이 들어서 찾아보니 내가 군생활 하던 시절의 연대장이 맞았다. 군사기밀이라서 거의 정보가 없을 것이라는 내 예상과는 달리 뉴스기사도 엄청… Read more »
원래 김장을 준비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 중의 하나가 배추 여러포기를 충분히 담을만한 대용량 그릇을 준비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평소에 그 정도 크기의 통을 사용할 일이 없으니, 김장철이 되면 여러가지… Read more »
2월 말에 개봉했던 1Kg짜리 콜롬비아 슈프리모를 4월 초에 다 마셨다. 평균적으로 계산해보면 1Kg짜리 원두 한봉지 가지고 한달 조금 넘게 마시는 것 같다. 가격으로 치면 월1만원 수준. 아무튼 이번에 새롭게 개봉한 원두커피는… Read more »
자전거 타고 뚝섬에 종종 오곤 하는데, 우연한 기회에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윈드서핑 강습이 있어서 교육을 받으러 갔다. 이리하여 지하철 타고 지나가면서 늘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던 한강 윈드서핑을 드디어 직접 즐기게 되었다…. Read more »
이제 날씨도 풀렸겠다 큰맘먹고 그동안 미뤄왔던 여권 갱신과 운전면허증 갱신을 했다. 마침 노원구청과 운전면허시험장이 노원역을 사이에 두고 근처에 있어서 일타쌍피로 일처리를 할 수 있었다. 사실 여권은 이미 작년 5월에 기간이… Read more »
병원은 원래 무섭다. 치과가 제일 무섭고 그 다음이 종합건강검진 병원이다. 착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은 상관없을지 몰라도 나처럼 매일같이 술을 물처럼 마셨던 사람들에게는 몸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매우 두렵고 그래서 건강검진이 마치… Read more »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전화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제 대부분 개인적인 의사소통은 카카오톡 같은 인터넷기반 메신저를 더 많이 쓰지 않나 싶다. 개인적으로는 텔레그램(Telegram)도 많이 쓰고 있고, 슬랙(Slack)도 꽤나 유용하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