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이추

취중 포스팅

거의 1년 만에 포스팅 하는 것 같다. 그렇다.나는 컴백한 것이다. 하지만,안타깝게도 지금은 취중인 상태다. 혈중알콜농도가 떨어지면 다시 돌아갈지도 모른다. 뭐,술마시고 포스팅 하는 것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한다. 여기는 나만의 공간이고,그 누구도… Read more »

소소한 일상의 기록.

안쓰자니 자꾸 기억이 소멸되는 것 같아 아쉽고, 막상 쓰자니 뭘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해진다. 뭐,어찌되었던 간에 이 블로그는 소소한 일상의 기록이라는 명확한 목적이 있으니, 그에 충실하면 되겠지. 이곳은 참 묘한 곳이다…. Read more »

09 F9 11 02 9D 74 E3 5B D8 41 56 C5 63 56 88 C0 … 천기누설?

간만에 포스팅 했는데,요상한 제목으로 시작한다. 엊그제 PDA로 IHT(International Herald Tribune)를 읽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했다. 내용인즉,DVD를 잇는 차세대 미디어인 블루레이(Blu-ray)와 HD-DVD의 불법복사를 막기 위해, 재생시에 일정한 비밀코드로 암호화 되어 있는데,이것이 누군가에… Read more »

그냥 요즈음 이것저것…

2월의 마지막 날이다. 한달에 하나의 글도 쓰지 않는다면 웬지 찝찝해서, 결국 별 내용없을 것 같은 글을 하나 남긴다. 일기장같은 블로그인데, 기록해두고 싶은 것은 매우 많으나 마음의 여유가 없다. 이렇게 정신없이… Read more »

절망에 관하여…

절망이나 희망이라는 단어는 사실 그다지 필요가 없었다. 오직 목표와 계획과 추진만이 필요할 뿐…

가위눌림에 대하여…

가위를 눌려본 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마치 무슨 환상특급 마냥 초자연적이며, 때로는 신비롭고 흥미진진 하기까지 하다. [▲가위눌림에 대해 묘사한 Henry Fuseli의 그림. 위에 올라타고 있는건 악마인것 같은데,꼭 원숭이같이 생겼다. (그림출처: 위키백과사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