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내노선 vietjet을 타고 치앙마이 공항에서 방콕 수완나폼 공항(Suvarnabhumi)으로 왔다.
아름다운 치앙마이 한달살기는 끝나고 이제 귀국을 위해 방콕으로 이동했다. 이곳 방콕에서 일주일간 지내다가 이제 한국으로 돌아간다. 해외에서 그 나라의 국내선을 타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국내선이라고 해서 특별히 다를 것은 없었다. 당연한… Read more »
아름다운 치앙마이 한달살기는 끝나고 이제 귀국을 위해 방콕으로 이동했다. 이곳 방콕에서 일주일간 지내다가 이제 한국으로 돌아간다. 해외에서 그 나라의 국내선을 타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국내선이라고 해서 특별히 다를 것은 없었다. 당연한… Read more »
어느덧 치앙마이 한달살기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그래서 마지막을 장식하자는 뜻에서 태국 요리를 배우기로 했다. 사실 처음에 태국에 와서 무에타이(킥복싱)를 배우고 싶었는데 너무 더워서 엄두가 안났다. 숙소 로비에 보면 각종 치앙마이 관광… Read more »
타페백팩커스 호스텔(Thapae Backpackers Hostel)에서 이제 풀장이 있는 곳으로 옮겼다. 낮에 풀장에서 물놀이하며 맥주 마시는 것이 로망이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머문 곳은 타페게이트에서 더 동쪽으로 가서 삥강(Ping River) 강변에 위치해 있는 글러 치앙마이(Glur Chiang… Read more »
치앙마이 대학교 앞에 도이수텝까지 가는 썽태우가 있는데 치앙마이 대학교가 워낙 크다 보니 정확한 위치를 모를 수도 있겠다 싶어서 이곳에 기록해 놓는다. 대략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 앞이긴 한데, 정확하게는 지도에 핀… Read more »
사실 치앙마이 한달살기의 목표는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검색해보면 다들 치앙마이 여행오면 꼭 도이수텝 사원(Wat Phrathat Doi Suthep)을 들리는 것 같아서 나도 한번쯤 들리기로 했다. 어제 밤, 숙소에 같이 머물며… Read more »
저녁이 되어 님만해민 길거리를 방황하다가 우연히 ข้าวซอยนิมมาน(Kao Soy Nimman)이 한산해 보여서 바로 들어갔다. 이곳도 ต๋อง เต็ม โต๊ะ(Tong Tem Toh)처럼 가보고 싶었던 곳 중의 하나였는데 며칠 전에 갔을 때에는 사람이 많아서… Read more »
태국어 공부를 시작하기로 결심한 지 3일째, 그리고 태국에 도착한 지 5일 째. 어제까지만 해도 ‘사왓디캅’과 ‘컵쿤캅’을 말하는 것이 입에 안 붙었는데 하루가 지나니 어색함이 제법 사라졌다. 외국어를 공부할 때 가장… Read more »
Meet Hostel에서 체크아웃을 한뒤 현금 인출하러 님만해민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ต๋อง เต็ม โต๊ะ(Tong Tem Toh)에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을 발견했다. 시간은 오전 11시반. 망설임 없이 들어갔다. 분위기는 레스토랑과 전통가게의 중간적인 느낌이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