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모기한테 엄청나게 물렸다. 그래서 현지 약국에서 모기약을 샀다.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시직한 첫날, 홍콩공항을 떠나 치앙마이 공항에 처음 도착하자마자 질병관리본부에서 문자가 왔다. 14일간 감염병 예방을 위해 내 개인정보를 수집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보통은 출국시에 외교부 안전관련 문자와 통신사 로밍 안내 문자만… Read more »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시직한 첫날, 홍콩공항을 떠나 치앙마이 공항에 처음 도착하자마자 질병관리본부에서 문자가 왔다. 14일간 감염병 예방을 위해 내 개인정보를 수집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보통은 출국시에 외교부 안전관련 문자와 통신사 로밍 안내 문자만… Read more »
여기 태국으로 올 때 여행용 멀티콘센트(돼지코)를 가져왔긴 하지만 얼마전 스타벅스에서 노트북을 충전하기 위해 멀티콘센트를 꽂으려하니 자리가 비좁아서 꽂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한국 콘센트를 그대로 꽂아봤는데 잘 된다. 그래서 그… Read more »
태국에 온지 한달, 짧게 배운 태국어를 정말 잘 써먹고 있다. 특히 ‘헝남 유티나이 크랍?(화장실이 어디예요?)’ 이제 기본적인 태국어 문법도 알고, 꼬불꼬불한 글자도 대충 읽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태국어 학습 앱을… Read more »
님만해민 숙소 근처에서 치앙마이 공항까지 걸어가는 길을 찾아보다가 치앙마이 대학교를 가로질러 갔다. 그러다가 치앙마이 대학 교내도 함께 둘러보게 되었다. 태국의 대학교 풍경은 일반적인 한국의 대학교랑 비슷해 보였는데 사실 간판에 온통… Read more »
어제 태국 국왕의 장례식이라 주류판매가 금지되어서 금주를 하다 보니 오늘은 낮술이 생각났다. 그래서 씨티은행에서 무사히 현금인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5분을 남겨놓고 아슬하게 맥주를 산 다음 강가에서 똠양꿍(정확히는 똠양믹스)한그릇과 맥주… Read more »
지난 한달 동안 치앙마이 시내에서 무려 10%가 넘는 수수료를 주고 현금인출을 하였다. 그것도 여러번씩이나… 언제나 ATM 앞에 설 때마다 눈가에 습기가 가득하였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제 방콕으로 넘어왔다. 그리고… Read more »
태국어 공부한지 3일만에 태국어로 시장에서 물건 가격 흥정이 가능하다며 좋아한지도 어느덧 열흘이 지났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생각만큼 태국어 실력에 큰 발전이 없었다. 일단 급한 의사소통인 ‘헝남 유티나이 크랍?(화장실이 어디예요?)’, ‘추이… Read more »
수완나품(Suvarnabhumi) 공항에서 노닥거리다 이제 슬슬 숙소를 찾아 방콕 시내로 움직이기로 했다. 시내로 가는 방법이 매우 한정된 치앙마이 공항과는 달리 방콕은 택시, 버스, 공항철도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서 좋았다. 공항에서 노닥거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