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Part 2.테마

나홀로 여행자들에게 아지트 같은 호스텔, 치앙마이 타페게이트 근처 타패 백팩커스 호스텔(Thapae Backpackers Hostel)에서 하룻밤 5천원에 머물렀다.

Stay with Jame 이후 에어컨 있는 숙소를 찾아보기로 했다. 이곳 태국이 생각보다 매우 덥다. 그래서 찾게된 곳이 이곳 타페 백팩커스 호스텔(Thapae Backpackers Hostel)이다. 며칠 전에 타페 로드 쪽을 방황하면서 얼핏… Read more »

40바트의 기적! 가성비 최고의 치앙마이 님만해민 국수전문점 สุดยอด บะหมี่ซุปกระดูก(Bahmi Sub Kraduk)에서 고기 국수를 먹었다.

이곳 치앙마이 식당들의 대체적인 가격은 고급 레스토랑이 100~200바트 사이 혹은 그 이상이고, 나머지 야시장이나 대중 식당은 60바트~80바트 정도의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다. 오늘도 저녁에 밖으로 기어나와 남민해민 거리를 방황하며 적당한 식당을… Read more »

치앙마이 한달살기 17일째, 오늘 저녁은 조용하고 아담한 Curry Scoop에서 카레 치킨 덮밥을 먹었다.

뜨거운 낮이 가고 시원한 밤이 되었다. 이제 슬슬 하루 일과를 시작할 때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곳 사람들 다들 시원한 밤에 돌아다닌다. 아무튼 첫번째 일과는 식사하는 것이다. 그러고보니 한국에서도 원래… Read more »

태국 치앙마이 시내 ATM기기에서 한국 체크카드로 3000바트 현금인출을 하였더니 한국계좌에서 11만5천원이 출금되었다. 수수료 13%가량 되는 것 같다.

태국은 물가가 싸다며 호기롭게 신사임당 몇분만 모시고 인천공항을 떠난지 2주일.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았던 신사임당께서는 나의 방탕한 씀씀이를 버티지 못하고 모두 내 곁을 떠나버렸다. 이 곳 치앙마이는 요술 같은… Read more »

드디어 치앙마이에서 썽태우(สองแถว,Songthaew)를 타보게 되었다. 그것도 80바트를 내고 전세낸 기분으로 혼자 탔다.

삥강(Ping River) 근처 글러 치앙마이(Glur Chiang Mai)에서 이제 님만해민 지역으로 옮기기로 했다. 거리는 4km쯤 되었는데 배낭만 메고 있다면 걸어가 볼만도 했지만 캐리어가 있어서 교통수단을 사용해야 했다. 치앙마이에 온 지 2주일이… Read more »

하루 숙박비 3천원도 안되는 가성비 최고의 태국 치앙마이 게스트하우스 ‘Stay with Jame’에서 일주일을 머물렀다.

한국에 있을때 처음에 치앙마이 하룻밤 숙박비를 인터넷 Booking.com에서 검색해보고 흠칫 놀랐었다. 하루 최저 숙박비가 삼천원도 안되는 2300원~2900원 수준이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조식의 커피값인 줄 알았다. 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니 있을 건 다… Read more »

7일짜리 여행자용 태국 유심의 기간이 만료되어서 199바트를 내고 한달 더 기간 연장했다.

치앙마이에 도착한 다음날 급하게 편의점에서 구입한 7일짜리 여행자용 유심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었다. 그 사이에 30일짜리 유심은 구하지 못했고 특별히 유심을 전문적으로 판매한다거나 하는 곳도 발견하지 못했다. 기존의 사용하던 유심을 기간연장하는 방법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