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Part 2.테마

태국에서 영어 잘 안통한다. 그래서 그냥 내가 태국어를 배우기로 했다.

사실 태국에 대해 상세한 정보 없이 막연히 치앙마이에 관한 이야기만 듣고 왔다. 그러다 보니 막상 태국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그리고 태국어는 더더욱 배울 생각이 없었다. 왜냐하면 태국… Read more »

치앙마이 맛집 탐방 첫번째는 Ratana’s Kitchen(ครัวรัตนา)에서 치킨 오믈렛과 똠양꿍(ต้มยำกุ้ง)을 먹으며 시작한다.

숙소에 에어컨도 없고 너무 더워서 근처 시원한 카페에서 작업을 하기로 했는데 기왕 가는 김에 식사도 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레이더를 돌려 보았다. 첫번째로 가려던 곳은 문을 닫았고 두번째로 온 곳이 이곳… Read more »

태국 치앙마이 시내 편의점에서 유심(USIM)카드를 사느라 고생했다.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해서는 혹시라도 현금이 모자랄까봐 유심카드를 안샀다. 물론 숙소에서는 인터넷이 잘 되었지만 길거리에서는 유심카드가 없으면 사실상 인터넷이 불가능했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뭔가 와이파이 신호가 많이 뜨긴 하지만 공짜 와이파이는… Read more »

관광객도 없고 비둘기도 없는 오후 세시의 타패게이트(ประตูท่าแพ,Tha Phae Gate) 앞 나무그늘 아래에서 마시는 맥주 한캔의 여유

오후 1시 50분. 날씨는 무덥고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었다. 이런 날은 맥주 한캔 마시면 세상이 아름다워 보인다. 그래서 술 판매 시간이 끝나기 전에 부랴부랴 숙소를 나와 편의점으로 달려갔다. 맥주를 사려는데… Read more »

드디어 태국 치앙마이 시내의 유명한 환전소 슈퍼리치(Super Rich)에서 환전을 하였다. 역시 태국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이 낫다.

첫날 밤은 근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카드 결제로 각종 식음료를 샀고(300바트 이상만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MasterCard와 American Express는 안되고 Visa만 가능했다), 다음날에는 본격적으로 환전을 하기 위해 움직였다. 한국에 있을 때 인터넷 검색해보니… Read more »

태국 치앙마이 공항에서 시내까지 걸어 갈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그냥 택시를 탔다.

서울 도심과의 거리가 먼 인천 공항과는 달리, 태국 치앙마이 국제공항에서 시내까지의 거리는 지도상으로 보니 매우 가까웠다. 무슨 말이냐면 공항 활주로 한쪽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거리보다 공항 입구에서 치앙마이 시내까지의 거리가… Read more »

인천공항 하나은행에서 24시간 환전 가능 하길래 태국 바트화 환전을 일부 하였다.

인천공항에서 노숙을 끝내고 보안검사대를 통과하여 면세지역에 들어왔는데 마침 환전소가 눈에 띄었다.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미리 환전을 못해서 걱정이었는데 마침 영업을 하고 있어서 바로 환전을 하기로 했다. 환율을 보니…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