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구독 해지하고 새롭게 발견한 영문뉴스 세계경제포럼(WEF)의 Global Agenda 뉴스레터를 구독했다
무릇 사는게 다 그렇듯이 뭔가 가까이 있을 때에는 할 시간이 없고, 그것이 사라질 때에는 갑자기 시간이 생기면서 아쉬운 법이다. 뉴욕타임즈 구독 할인 받을때에는 읽을 여유가 없다가, 막상 구독 취소를 하고 나니… Read more »
무릇 사는게 다 그렇듯이 뭔가 가까이 있을 때에는 할 시간이 없고, 그것이 사라질 때에는 갑자기 시간이 생기면서 아쉬운 법이다. 뉴욕타임즈 구독 할인 받을때에는 읽을 여유가 없다가, 막상 구독 취소를 하고 나니… Read more »
오랫동안 에어컴프레셔(옛날 발음인지 일본식 발음인지는 모르겠지만 ‘콤푸렛샤’라고도 한다)를 집안 한 구석에 방치해 두었다가 오랜만에 써보려고 꺼내니 고장이 나 있었다. 모터는 굉음을 내며 정상적으로 돌아가는데 노즐 부분이 고장이 났다. 공기 새는… Read more »
어느덧 가계부를 쓴지 일주일이 지났다. 하루 종일 집에만 있다보니 딱히 돈 쓸일이 없어서 스마트폰 가계부에도 쓸 항목이 없었다. 어느 쪽이든 쓸일이 없다는 것은 편리하고도 아름다운 것이다. 음식 같은 경우는 식료품… Read more »
그동안 골판지 같은 재질로 된 구글 카드보드 가지고 2년 가까이 잘 가지고 놀았다. 하지만 내구성이 너무 낮아서 좀 튼튼한 걸로 하나 장만하려고 계속 생각만 하다가 얼마전에 폭풍마경XD를 샀다. 폭풍마경을 산… Read more »
역시 오늘도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세계 다트 역사상 가장 큰 충격(ALMOST THE BIGGEST SHOCK IN WORLD DARTS HISTORY)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보고 호기심에 클릭해서 들어가봤다. 사실 다트 국제대회를 구경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다트는… Read more »
멍때리기를 자주 하는 편이다. 특히 불멍… 이렇게 추운 겨울밤 지글지글 거리는 모닥불이나 양키캔들 같은 향초를 켜놓고 멍하니 바라보고 있면 세상 근심걱정이 사라지는 것 같다. 물론 원래도 딱히 큰 근심걱정이 있는… Read more »
몇달 전에 뉴욕타임즈 구독 취소하려다가 할인받고 6개월 구독연장을 했는데, 오늘 문득 9.37달러가 결제되었다고 문자가 왔다. 어느덧 6개월이 끝났나 보다. 솔직히 그동안 거의 못봤다. 뉴욕타임즈 외에도 읽을 뉴스가 많은 데다가 각종… Read more »
새벽 3시, 창문 밖에서 고양이 우는 소리가 들린다. 아까 저녁 때에도 계속 울다가 조용해졌는데 새벽이 되니 또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예전부터 집 근처에서 새벽에 고양이 우는 소리가 종종 들리긴 했는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