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한달 후 생긴 변화…나쁘지 않다.
어느 덧 술을 끊은지 한달이 훌쩍 넘었다. 완전히 끊을 생각은 애당초 없었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한달이 넘도록 한잔도 마시지 못했다. 불과 작년 연말까지만 하더라도 잘 때 빼고는 항상 술에 취해 있었고,… Read more »
어느 덧 술을 끊은지 한달이 훌쩍 넘었다. 완전히 끊을 생각은 애당초 없었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한달이 넘도록 한잔도 마시지 못했다. 불과 작년 연말까지만 하더라도 잘 때 빼고는 항상 술에 취해 있었고,… Read more »
한때는 홈서버였지만 지금은 필요할 때만 잠깐 켜서 나스(NAS)로만 사용하는 리눅스 컴퓨터가 부팅이 되지 않는 것인지 원격접속에 실패해서 결국 모니터를 연결하고 원인을 확인해 보았다. 으레 그렇듯이 ext4 파일시스템 자동 파일체크가 조금… Read more »
지난 달부터 변기 물내리는 스위치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다. 변기 뚜껑을 열어보니 물 내리는 스위치가 제멋대로 돌아가 있었다. 그래서 제대로 돌려놓으면 며칠 뒤에 다시 돌아가고 그래서 다시 돌려놓고를 반복하며 한달 이상… Read more »
올해 어쩌면 미국 하와이 및 호주에 각각 한달씩 머무를까 생각중이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이 야심한 시각에 ‘하와이 유심’과 ‘호주 유심’을 검색해 보았다. 아무래도 장기간 국외 여행이라 현지에서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는… Read more »
요즘 유튜브 광고들 보면 정말 잘 만든다는 생각이 든다. 본 동영상보다 광고가 더 재미있는 경우도 있다. ‘약빨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그래서 이제부터 틈틈이 유튜브 돌아다니면서 눈에 띄는 재미있는 광고들을 이곳에다… Read more »
장기간 캠핑을 할 때에는 언제나 전기와 샤워가 고민이다. 물이나 식량은 근처 매장이나 편의점에서 구한다 해도 전기나 샤워는 전용 캠핑장이 아니면 은근히 찾기가 어렵다. 그래서 이번 제주도 한달 캠핑 여행할 때에는 휴대용… Read more »
2016년도 이렇게 끝나간다. 10년전 2006년에도 이맘때에 비슷한 글을 썼던 적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비슷한 글을 쓰고 싶어졌다. 뭔가 끝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랄까. 10년 전에도 Jazz 라디오 방송을 들었는데, 역시 지금도… Read more »
이번 겨울을 위한 월동준비이기도 하고 내일 어머니 올라 오시는 것도 있고 해서 오늘은 하루종일 집 청소를 했다. 특히 이불 빨래를 중점적으로 했다. 적당히 이불 말려서 개어 놓은 다음에 얼마 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