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이추

드디어 첫 스팸 트랙백을 받았다!! 그러나…

2004년에 시작한 블로그이지만 2년이 넘도록 스팸한번 못받아 본것이 다행스럽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은근히 섭섭한 면도 없잖아 있었다. 똑같이 k-june.com 도메인을 쓰는데도, 이메일은 10만통이 넘는 스팸을 받는동안,블로그에는 단 한줄의 광고도 받지 못했다…. Read more »

이란은 결국 핵무기를 가지게 될 것인가?

핵무기는 고스톱으로 치자면 광(光)이다. 희소한 가치를 지니고 있고,그 파괴력은 엄청나다. 그러하기에 누구나 가지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이미 가진자들의 견제가 매우 심한 법. ‘개나소나’라고 불리우는 것들의 이면에는 배타적인 텃세심리가 내재되어… Read more »

최근에 산 몇권의 책들

최근에 산 책들. 살아오면서 한번쯤 들어는 봤지만,결국은(어쩌면 아직까지) 읽어보지 못했던 것들이다. [▲파우스트,사랑의 기술,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역사란 무엇인가,이기적 유전자,군주론,논어,이방인,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 학교 서점에서 20%-30%씩 할인행사를 하고 있길래 며칠동안 계속 한두권씩 사다… Read more »

방안에 샌드백.

내방을 카페처럼 꾸미기 프로젝트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지만, 어쨌든 방안에 샌드백을 들여놓게 되었다. 체육관에 있는 것처럼 큰 것은 아니고,그 크기의 반의 반쯤 되는 미니사이즈이다. 이케아침대에 매달아 놓으니 딱 알맞다. 2002년에 킥복싱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