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이추

청계천에 가보았다.

작년 10월 새물맞이 이후로,수십년간 막혀있던 청계천이 열렸다. 그동안 가봐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해왔지만,막상 가보기는 쉽지 않았던 그곳에 드디어 다녀왔다. 원래 이런 곳들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재깍재깍 찾아가주는 센스를 발휘해야… Read more »

무한잉크 도입

사실,출력할 일이 거의 없어서 존재감조차 거의 느끼지 못했던 프린터에게 머피의 법칙이 적용되어 버렸다. 하필이면 급하게 출력해야 될 일이 생겼을때 고장나 버린것. [고장난 HP Deskjet 3820 프린터] 그동안 오직 리필잉크 아니면… Read more »

뮤지컬 '레 딕스·십계(Les DIX Commandements)'

지하철 기다리다가 우연히 광고를 보았다. ‘즐거운 꿈,즐거운 인생’을 주장하는 로또 광고만 주로 하던 전광판에서, 때아닌 ‘레딕스-십계’라는 뮤지컬 광고를 하고 있었다. [출처 : DVD 스크린샷] 레 딕스·십계(Les Dix Commandements) 프랑스 뮤지컬이라… Read more »

70만원짜리 노트북을 샀다.

날도 따뜻해지고,이제 슬슬 동면에서 깨어나,밖에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노트북이 절실해졌다. 그러나 요즘 내 인생이 저렴한 관계로,꾹꾹 참을 수 밖에… 하지만 요즘 인기있는 초저가 노트북 덕분에 결국 지름신 앞에 무릎을 꿇게 되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