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끝날 무렵 듣는 음악. 캐스커(Casker)의 새 앨범 ‘여름밤’
며칠 전에 페이스북에서 티저 동영상을 보고 꽤나 기대했던 캐스커(Casker)의 신곡 ‘여름밤’이 드디어 나왔다. 마침 유튜브에 풀버전 공식 뮤직 비디오가 올라와 있어 이렇게 링크해 본다. 이 곡에 대해 ‘늦여름. 끝나가는 것들에… Read more »
며칠 전에 페이스북에서 티저 동영상을 보고 꽤나 기대했던 캐스커(Casker)의 신곡 ‘여름밤’이 드디어 나왔다. 마침 유튜브에 풀버전 공식 뮤직 비디오가 올라와 있어 이렇게 링크해 본다. 이 곡에 대해 ‘늦여름. 끝나가는 것들에… Read more »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한 동영상에서 이상한 컨셉의 게임을 발견했다. 내용인즉, 잘나가는 능력녀 여친에게 빌붙어 사는 것이 게임의 목표인데, 뭔가 찌질한 재미가 있을 것 같아 호기심으로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 설치를 하고 실행을 했다…. Read more »
요즘 오버워치 삼매경이다. 인생의 낙이라고나 할까. 그동안 데스크탑에서만 계속 오버워치를 하다가 문득 노트북에서는 얼마나 잘 돌아가는지 궁금해졌다. 내 노트북은 LG울트라그램 14인치 노트북 14ZD950으로서, i5-5200U 5세대 브로드웰을 탑재했다. 6세대 스카이레이크가 이렇게… Read more »
그동안 한국을 방문한 전세계 각국 수백명의 외국 손님들을 많이 접대하면서 깨달은 경험들을 모아서 한국 음식 메뉴들을 영어로 정리해 보려 한다. 한국말 모르는 외국인 관광객 입장에는 이 음식이 무슨 재료로 만들어… Read more »
한10년쯤 된 것 같다. 처음 달무티를 하게 된 것이… 멘사 모임에 가면 언제나 한두명 정도는 달무티 카드를 가지고 와서 함께 즐기게 되는 엄청 익숙한 보드게임이다. 특히 1박2일 여름 모꼬지에는 달무티… Read more »
수원 어다리횟집에서 밤새 보내다가 낮에 길건너편 나혜석거리에 갔다. 사실은 기왕 수원 인계동까지 온 김에 뭔가 수원 관광을 하고 싶었는데 문득 나혜석거리가 그저 눈에 띄어서 발길 닿는대로 가게 된 것. ‘나혜석’이라는… Read more »
어느덧 여름은 찾아왔고, 연쇄할인마 스팀은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 세일을 시작했고, 나도 어김없이 거금을 결제했다. 이 정도 되면 이제는 스팀한테 세금내는 기분이 든다. 아래는 이번 여름 스팀 납세 내역이다. Global ATC… Read more »
화창한 5월의 일요일에 북악산 등산을 하였다. 서울시민이라면 4대문 성곽을 한번 둘러봐야 하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1.21 김신조 사건 이후로 수십년 동안 민간인 통제구역이었다는 사실에다가 아직도 입장할때 신분증이 필요하다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