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DAO에도 투자했다. 정확히는 발만 담궜다.
원래 DAO구입하자마자 포스팅 하려고 했었는데, 요즘 바쁘다보니 이제서야 글을 올린다. 아무튼 DAO를 샀다. Bitfinex에서 잠자고 있던 3ETH를 인출해서 DAOHUB 모금계좌에 입금한 것. 한국돈으로 3만원 정도. 이리하여 나는 주말 빕스샐러드바 가격으로… Read more »
원래 DAO구입하자마자 포스팅 하려고 했었는데, 요즘 바쁘다보니 이제서야 글을 올린다. 아무튼 DAO를 샀다. Bitfinex에서 잠자고 있던 3ETH를 인출해서 DAOHUB 모금계좌에 입금한 것. 한국돈으로 3만원 정도. 이리하여 나는 주말 빕스샐러드바 가격으로… Read more »
미처 이더리움 채굴(혹은 에테리움 채굴)로 본전을 뽑기도 전에 N당에서 신제품이 나왔다. 그것도 엄청난 괴물의 성능을 가진 14nm공정의 GTX1080, GTX1070. 심지어 가격까지도 착하다. GTX1070 가격이 379달러(43만7천원), GTX1080 가격이 599달러(69만2천원) 이더리움 채굴… Read more »
이 글은 딱 10년전 오늘 썼던 블로그는 일기장이 될 수 있을까? 라는 글에 대한 10년후(즉, 오늘)의 답장이다. 까마득해 보였던 10년이라는 시간은 어느새 흘렀고 그날은 결국 이렇게 다가왔다. 기분이 묘하다. 약간… Read more »
얼마전에 IDC에 입주하면서 홈서버를 셧다운 시켰다. 그래서 기념으로 그동안 홈서버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기록해 두고자 한다. 1. 지난 14년간 홈서버를 돌린다고 방안에 컴퓨터를 켜둔채 살았다. 지금처럼 가정용 나스(NAS)기기도 없었고, 이메일도… Read more »
얼마전에 시험삼아 이더리움 채굴을 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재미 붙여서 그래픽카드를 또 샀다. 1,2만원도 아닌 40만원짜리 그래픽카드를… 며칠동안 GTX970하나로 돌려보면서 채산성을 계산해 보니까 가정용 누진세가 적용된 전기요금을 감안하더라도 꽤 이익이었다. 그래서… Read more »
지난 14년간 방안에서 숨쉬고 있었던 홈서버를 셧다운시키고, 마침내 IDC에 입주했다. 그것도 요즘 핫한 디지털오션(Digital Ocean)에다가… 지금 새 서버에서 올리는 블로그 첫 글인데 가슴이 벅차다. 이런 날이 드디어 오다니… 뭔가 새로운… Read more »
요즘 이더리움(에테리움? 이시리움?)에 대해 연구하다가 우연찮게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에서도 채굴이 꽤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원래 비트코인 때에는 채굴방식의 차이 때문에 AMD와 Nvidia의 격차가 너무 커서 Nvidia로는 도저히 채산성이 맞지 않았는데(물론 이마저도… Read more »
애플이 사람들의 마음을 제대로 읽은 것 같다. 모든 소비자는 아닐지라도 상당수 소비자들의 마음을… 안드로이드폰을 잘 쓰고 있는 나조차도 아이폰으로 갈아타고 싶을 정도니 말이다.
나는 항상 작은 스마트폰을 원했지, 성능이 떨어지는 스마트폰을 원한적은 결코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안드로이드쪽의 4인치급 소형 스마트폰들은 죄다 성능이 떨어지는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