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명한 책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를 읽고 깨달았다.
정말 적절한 시기에 내가 꼭 봐야 할 책을 우연히 읽게 되었다. 꼭 읽어야겠다고 먼저 서점을 찾아 나선 것도 아닌데, 그저 집전화인 070홈보이에서 홈도서관이라고 해서 매달 10권씩 무료로 제공하던 책들을 뒤적거리다,… Read more »
정말 적절한 시기에 내가 꼭 봐야 할 책을 우연히 읽게 되었다. 꼭 읽어야겠다고 먼저 서점을 찾아 나선 것도 아닌데, 그저 집전화인 070홈보이에서 홈도서관이라고 해서 매달 10권씩 무료로 제공하던 책들을 뒤적거리다,… Read more »
아주 우연한 기회에 자살한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살았던 방의 사진을 보게 되었다. 보기 껄끄러운 사진들도 많았지만, 방 모습 자체는 우리들이 사는 방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침대 하나 있고, 컴퓨터 한대 있고,… Read more »
디지털의 미래와 아날로그 향수에 대한 이야기
거의 1년 만에 포스팅 하는 것 같다. 그렇다.나는 컴백한 것이다. 하지만,안타깝게도 지금은 취중인 상태다. 혈중알콜농도가 떨어지면 다시 돌아갈지도 모른다. 뭐,술마시고 포스팅 하는 것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한다. 여기는 나만의 공간이고,그 누구도… Read more »
29살인 나는,여고생의 시각에서 보면 이미 아저씨다. 나 역시 여중생과 여고생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냥 다 뭉뚱그려서 교복입은 청소년들로밖에 안보인다. 85세인 할머니는 나를 그냥 젊은이쯤으로만 생각한다. 한 스무살쯤 될 것으로 생각하신다.내 생각에는… Read more »
우연히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는 동영상을 알게 되었다. 이미 그 바닥에서는 꽤 유명했던 동영상인것 같았다. 죽음의 트라이앵글 [▲죽음의 트라이앵글 동영상] 내용인즉,2008학년 입시부터 수능,논술,내신이 모두 전형에 포함되어서 학생들의 부담이 가중되었고, 그에 따른 수험생의 고난과 울분을 나타내고… Read more »
사람 사는 곳에는 재미있는 원리가 있다. 어느 한 세력이 커지면 그에 대한 반발세력이 생긴다는 것과 어느 한 조직이 커지면 그 조직이 세포분열 하듯이 나뉘어 진다는 것. 그리고 이러한 견제균형의 원리는 다양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