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 배낭으로 유명한 킬리배낭을 드디어 샀다. 인테그랄 라이트 40+
민둥산 백패킹 이후로 등산용 및 여행용 배낭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는데, 이번에 제주도 한달 캠핑을 가게 되면서 결국 구입했다. 그동안 내가 원했던 가방의 조건은 아래와 같다. 너무 등산용 배낭 같지 않은 디자인…. Read more »
민둥산 백패킹 이후로 등산용 및 여행용 배낭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는데, 이번에 제주도 한달 캠핑을 가게 되면서 결국 구입했다. 그동안 내가 원했던 가방의 조건은 아래와 같다. 너무 등산용 배낭 같지 않은 디자인…. Read more »
작년부터인가 갑자기 화장실에 개미가 한두마리씩 보이기 시작했다. 많을 때에는 너댓마리가 보일 때도 있고, 그래서 그때그때마다 살충제를 뿌리면 한동안 조용하다가도 또 시간이 흐르면 한두마리씩 보이고 다시 에프킬라를 뿌리고 이렇게 무한반복을 하고… Read more »
지인의 초대를 받아 대규모 옥상파티에 참석했다. 장소는 종각역 4번 출구에 있는 마이크 임팩트 스퀘어(Mic Impact Square). 행사 장소는 12층. 막상 도착해 보니 뭔가 대학교 도서관 내지는 카페 같은 느낌이 나는… Read more »
이 글은 2016년 10월 3일에서 4일 사이에 있었던 개인적인 일들을 시간 순으로 기록한 글이다. 제목을 뭘로할지 고민하다가 그래도 찜질방 맥주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보니 제목도 그렇게 정했다. 10월 3일, 지인의 결혼식에… Read more »
저녁에 너무 일찍 잠들어서 새벽 4시에 일어나 버렸다. 뭔가 할 것이 없어서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우연찮게 아주 기묘한 웹툰(?)을 발견했다. 이름은 ‘5억년 버튼’ 풀버전은 이 곳 블로그에서 봤다. 단편 만화라 30분… Read more »
초등학교때 친구들이랑 물놀이를 갔다가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죽음의 공포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도 잡는다’는 말이 어떤 것인지 뼛속까지 느꼈다. 처음에는… Read more »
인터넷 돌아다니다 우연히 단편 영화 한편을 보았다. 제목은 97%. 한 남자가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문득 스마트폰 앱에서 자신의 프로필과 97%일치하는 운명의 상대가 25미터 거리안에 있다고 알려주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그리고 그… Read more »
외계인 고문 급의 제품을 만들어 놓고도 홍보 안한다고 꾸준히 욕먹던 LG전자 마케팅팀이 요즘 분발하고 있다. 얼마전 종이 노트북과 카드로 탑쌓는 세탁기 광고에 이어, 며칠 전에는 모니터 광고를 유튜브에 내놓았는데, 꽤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