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자상가에 가면 언제나 롯데리아를 가게 된다. 그리고 오늘은 특별히 아재버거(AZ버거)를 먹었다.
얼마전에 구입한 기가바이트 Z170X-UD5 TH 메인보드가 HDMI2.0포트에 이상이 생겨 용산에 있는 피씨디렉트 고객센터에 가게 되었다. 요즘 웬만한 물건들은 인터넷으로 구매하다 보니 용산에 직접 오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저번에 왔을 때에도… Read more »
얼마전에 구입한 기가바이트 Z170X-UD5 TH 메인보드가 HDMI2.0포트에 이상이 생겨 용산에 있는 피씨디렉트 고객센터에 가게 되었다. 요즘 웬만한 물건들은 인터넷으로 구매하다 보니 용산에 직접 오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저번에 왔을 때에도… Read more »
수원 어다리횟집에서 밤새 보내다가 낮에 길건너편 나혜석거리에 갔다. 사실은 기왕 수원 인계동까지 온 김에 뭔가 수원 관광을 하고 싶었는데 문득 나혜석거리가 그저 눈에 띄어서 발길 닿는대로 가게 된 것. ‘나혜석’이라는… Read more »
슬픈 일이다. 어제 또 서버가 마비되었다. 지난 달에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또 MySQL서버가 문제였다. 사실 웹서버든 메일서버든 다운이 되면 일단 로그부터 찾기 마련이다. 비행기 사고나면 블랙박스 찾는 마음으로 말이다. 아래는 지난… Read more »
어느덧 여름은 찾아왔고, 연쇄할인마 스팀은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 세일을 시작했고, 나도 어김없이 거금을 결제했다. 이 정도 되면 이제는 스팀한테 세금내는 기분이 든다. 아래는 이번 여름 스팀 납세 내역이다. Global ATC… Read more »
살다보면 고즈넉한 바에서 조용히 혼자 한잔 마시고 싶을 때가 있다. 특히나 아름다운 금요일 밤이면 말이다.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초대를 받아 그러한 바에 가게 되었다. 장소는 일산 웨스턴돔에 있는 bliss. 바로… Read more »
화창한 5월의 일요일에 북악산 등산을 하였다. 서울시민이라면 4대문 성곽을 한번 둘러봐야 하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1.21 김신조 사건 이후로 수십년 동안 민간인 통제구역이었다는 사실에다가 아직도 입장할때 신분증이 필요하다는… Read more »
지인의 초대로 색다른 느낌의 펜션에 가게 되었다. 파주 헤이리마을 안에 위치한 원과호펜션. 화창한 4월의 봄날에 4명이 모여서, 시원한 바람을 쐬며 음악을 들으며 파주 헤이리마을을 향해 달렸다. 헤이리마을은 말로만 듣고 한번도 와본… Read more »
3~4명씩 갔던 이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무려 9명이 함께 거국적으로 방탈출을 하였다. 장소는 서울이스케이프룸 이태원. 방탈출 매니아인 지인의 말에 따르면 서울이스케이프룸이 비트포비아와 함께 방탈출계의 양대산맥이라고 한다. 하나 더 있었던 것 같기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