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제주 시내 우진해장국에 우연찮게 들리게 되었다.
도두해수파크 찜질방으로 가기 위해 함덕서우봉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중앙로 사거리에서 내린 뒤, 갈아타기 위해 전동휠을 타고 서문사거리 정류소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쪽에 제주퍼시픽 호텔 등 몇몇 호텔들도 있고 꽤 번화가… Read more »
도두해수파크 찜질방으로 가기 위해 함덕서우봉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중앙로 사거리에서 내린 뒤, 갈아타기 위해 전동휠을 타고 서문사거리 정류소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쪽에 제주퍼시픽 호텔 등 몇몇 호텔들도 있고 꽤 번화가… Read more »
용담레포츠공원에서 나와 전날의 숙취를 깰 겸 주위를 한바퀴 둘러보았다. 편의점에서 음료수라도 살 생각으로 근처 CU편의점으로 걸어갔다. 서해안로(제주 올레길 17코스)를 따라 가는 길목에 망고주스 전문점이 보였다. 이름은 ‘새콤달콤’. 간판에 수제 스틱… Read more »
작년부터인가 갑자기 화장실에 개미가 한두마리씩 보이기 시작했다. 많을 때에는 너댓마리가 보일 때도 있고, 그래서 그때그때마다 살충제를 뿌리면 한동안 조용하다가도 또 시간이 흐르면 한두마리씩 보이고 다시 에프킬라를 뿌리고 이렇게 무한반복을 하고… Read more »
매미소리 우는 것이 끝나기도 전에 귀뚜라미가 울기 시작했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매일같이 33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힘들어 했는데, 마치 마법을 부린 것처럼 어느날 갑자기 하루 아침에 10도 이상 온도가… Read more »
어찌하다 보니 올해 여름은 절대로 에어컨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대신에 거실에 풀장을 설치하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이리저리 알아보다 최종적으로 인텍스 패밀리 풀장(Intex Family Lounge Pool 57190)을 코스트코 온라인 쇼핑몰에서 샀다…. Read more »
코스트코(Costco)에 가면 맨날 커클랜드 보드카(KirkLand Vodka), 바카디(Barcadi), 캥거루 와인(yellow tail)같은 술만 사다가 이번에는 참신하게 다른 물품을 구매했다. 그것도 온라인 쇼핑몰에서 거대한 풀장을… 코스트코의 물품들이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데, 주로 대용량으로만 팔아서… Read more »
요즘 새벽에 일 끝나고 편의점에 가서 맥주 한캔 사오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일 없는 날인데도 습관적으로 배가 고파지고 맥주 한캔이 생각나 새벽3시에 집근처 GS25 편의점으로 달려갔다. 늘 그렇듯이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 집으려고… Read more »
장마철이다. 밖에는 비가 세차게 내린다. 이런 날에는 따뜻한 국물 안주에 소주 한잔이 생각나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마침 얼마전에 G마켓에서 명란젓 파치(내용물이 약간 터진 것)를 싸게 팔길래(1kg에 만원) 왕창 사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