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3대 밀면 중의 하나인 국제밀면에 왔다.
탤레그램방에서 이야기하다가 뜬금없이 밀면 이야기가 나와서 오늘 저녁은 밀면을 먹기로 했다. 그리하여 부산 3대 밀면중의 하나라는 국제밀면에 왔다. 마침 집에서 가까웠다. 교대역 5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다. 물면과 비빔면이 있었는데… Read more »
탤레그램방에서 이야기하다가 뜬금없이 밀면 이야기가 나와서 오늘 저녁은 밀면을 먹기로 했다. 그리하여 부산 3대 밀면중의 하나라는 국제밀면에 왔다. 마침 집에서 가까웠다. 교대역 5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다. 물면과 비빔면이 있었는데… Read more »
작년 제주도 한달살기 및 올해 도쿄 한달살기에 이어 이제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 위해 곧 출국할 예정이다. 앞으로 어떤 도시로 갈지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구글맵을 띄워놓고 찬찬히 지구를 살펴보고 있으면… Read more »
맥주계의 샤오미가 등장했다. 이름하여 필라이트(FiLite). 맛은 크게 차이 없는데 가격은 엄청 차이난다. 한마디로 가성비 최고의 맥주다. 보통 카스(Cass)나 하이트(Hite)맥주 1.6리터짜리의 경우 편의점에서는 6천원 수준이고 동네 슈퍼에서도 4천원이 넘는다. 그런데 이… Read more »
낮술 먹으러 청계천에 왔다. 하지만 벌레가 너무 많아서 근처 을지한빛거리에 있는 벤치에 올라와서 남은 캔맥을 들이켰다. 시간은 낮 12시경.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정장을 입고 목에 신분증을 메고 다니는 직장인들이 거리를 가득… Read more »
원래 흐르는 물은 멈추기가 어려운 법이다. 예전에 정수기도 그랬고 물이 흐르는 곳은 언제나 새는 일이 잦다. 부모님댁에 옥상 물탱크에서 물이 새었다. 사실 꽤 오래전부터 그랬다고 들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옥상에 올라가서… Read more »
작년에 별 생각없이 마인크래프트 원도우10에디션(Minecraft Windows 10 Edition)을 구입했다. 어차피 마인크래프트 제조사인 모장(Mojang)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인수했으니, 아무래도 윈도우 스토어에서 정식 판매하는 마인크래프트 버전이 사후 지원도 잘 되고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하는… Read more »
오늘도 무척 더워서 에어컨 있는 곳으로 피서를 가기로 했다. 마침 참치회가 무척 먹고 싶어서 찾아보니 옆동네 연산동에 혼참치라는 참치전문점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광안리 대신에 연산동에서 여름밤을 보내기로 했다. 마침 근처에… Read more »
일할 때 주로 조용한 재즈 음악을 틀어놓는데, 요즘은 주로 유튜브에서 10시간짜리를 쭉 틀어놓곤 한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음악이 너무 많아서 내가 듣기 좋았던 음악들을 다시 찾기가 힘들었다. 유튜브 내의 재생목록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