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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USB 6포트의 향연. VAPALUX Clever 60W 12A 6Port 충전기 구입기 및 사용기

이제는 6포트짜리 USB충전기를 사용할 때가 되었다. ANKER 제품만 존재하던 시절부터 아마존에서 해외직구까지 해가며 사용하던 40W 5Port USB 충전기는, 그 사이 집안에 USB로 충전하는 제품들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바람에 감당하기가 점점 힘들어졌다…. Read more »

이더리움 DAO에도 투자했다. 정확히는 발만 담궜다.

원래 DAO구입하자마자 포스팅 하려고 했었는데, 요즘 바쁘다보니 이제서야 글을 올린다. 아무튼 DAO를 샀다. Bitfinex에서 잠자고 있던 3ETH를 인출해서 DAOHUB 모금계좌에 입금한 것. 한국돈으로 3만원 정도. 이리하여 나는 주말 빕스샐러드바 가격으로… Read more »

이럴수가. GTX970산지 한달만에 GTX1080, GTX1070이 출시되었다. 눈물이 난다.

미처 이더리움 채굴(혹은 에테리움 채굴)로 본전을 뽑기도 전에 N당에서 신제품이 나왔다. 그것도 엄청난 괴물의 성능을 가진 14nm공정의 GTX1080, GTX1070. 심지어 가격까지도 착하다. GTX1070 가격이 379달러(43만7천원), GTX1080 가격이 599달러(69만2천원) 이더리움 채굴… Read more »

10년전에 썼던 글에 대한 10년후의 답장 – 블로그 지난 10년간 돌아보기

이 글은 딱 10년전 오늘 썼던 블로그는 일기장이 될 수 있을까? 라는 글에 대한 10년후(즉, 오늘)의 답장이다. 까마득해 보였던 10년이라는 시간은 어느새 흘렀고 그날은 결국 이렇게 다가왔다. 기분이 묘하다. 약간… Read more »

4월14일 블랙데이, 집에서 짜장면을 끓여먹었다.

화창한 봄날, 아름다운 블랙데이다. 이런날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소소하게나마 집에서 짜짜로니를 끓여 먹었다. 심지어 한봉지에 400원! 지난달 지마켓 홈플러스에서 5봉지를 2천원에 할인하길래 바로 겟했다. 짜파게티 한봉지에 700원이고 요즘 유명한… Read more »

지난 14년간 홈서버를 돌린다고 방안에 컴퓨터를 켜둔채 살았다.

얼마전에 IDC에 입주하면서 홈서버를 셧다운 시켰다. 그래서 기념으로 그동안 홈서버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기록해 두고자 한다. 1. 지난 14년간 홈서버를 돌린다고 방안에 컴퓨터를 켜둔채 살았다. 지금처럼 가정용 나스(NAS)기기도 없었고, 이메일도… Read more »

이더리움 채굴하겠다고 또 GTX970 그래픽카드를 추가로 샀다.

얼마전에 시험삼아 이더리움 채굴을 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재미 붙여서 그래픽카드를 또 샀다. 1,2만원도 아닌 40만원짜리 그래픽카드를… 며칠동안 GTX970하나로 돌려보면서 채산성을 계산해 보니까 가정용 누진세가 적용된 전기요금을 감안하더라도 꽤 이익이었다. 그래서… Read more »

꿈에 그리던 IDC에 입주하게 되었다. 디지털오션에다가….

지난 14년간 방안에서 숨쉬고 있었던 홈서버를 셧다운시키고, 마침내 IDC에 입주했다. 그것도 요즘 핫한 디지털오션(Digital Ocean)에다가… 지금 새 서버에서 올리는 블로그 첫 글인데 가슴이 벅차다. 이런 날이 드디어 오다니… 뭔가 새로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