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명한 책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를 읽고 깨달았다.
정말 적절한 시기에 내가 꼭 봐야 할 책을 우연히 읽게 되었다. 꼭 읽어야겠다고 먼저 서점을 찾아 나선 것도 아닌데, 그저 집전화인 070홈보이에서 홈도서관이라고 해서 매달 10권씩 무료로 제공하던 책들을 뒤적거리다,… Read more »
정말 적절한 시기에 내가 꼭 봐야 할 책을 우연히 읽게 되었다. 꼭 읽어야겠다고 먼저 서점을 찾아 나선 것도 아닌데, 그저 집전화인 070홈보이에서 홈도서관이라고 해서 매달 10권씩 무료로 제공하던 책들을 뒤적거리다,… Read more »
그전부터 가지고 있던 비트코인 다 정리하고, 딱 1BTC만 가지고 지난 2년 동안 Btc-e랑 Bitfinex에서 열심히(라기보다는 틈틈이) 마진 트레이딩을 해서 5.78BTC까지 불려놨는데, 요즘 자금이 달리는 관계로 그마저도 얼마전에 전액 현금화했다. 몇달 전까지만… Read more »
집에 다트머신 들여놓으려고 몇달째 벼르고 있는데, 그동안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수집한 정보들을 정리해 볼까 한다. 온라인 쇼핑몰등을 보면 저렴한 제품들도 많긴 한데, 일단 15.5인치 국제표준 소프트다트 사이즈에 스마트폰으로 연동되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한… Read more »
필립스 세코 전자동 커피머신 HD8753 집에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어느덧 9년차. 그동안 참 많이도 뽑아먹었는데, 이제는 커피 그라인딩 하는거 귀찮아서 도저히 못하겠다. 그래서 전자동 커피머신 알아보다가 최종적으로 마음에 든 Saeco… Read more »
아주 우연한 기회에 자살한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살았던 방의 사진을 보게 되었다. 보기 껄끄러운 사진들도 많았지만, 방 모습 자체는 우리들이 사는 방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침대 하나 있고, 컴퓨터 한대 있고,… Read more »
미드, 뉴욕타임즈, 페이스북등을 돌아다니다가 알게 된 표현들을 이곳에 정리해 본다. 영어로 구글에서 검색하면 바로 뜻이 나오긴 하지만, 영한 사전에는 없는 단어,숙어,관용어구들을 주로 모았다. anchor baby – 시민권을 획득하지 않은 이민자들의… Read more »
트리플모니터의 세번째 모니터(프로젝터)가 1024×768로만 해상도가 설정되어서, 강제로 해상도를 변경하는 법을 찾아보다가 방법을 알아냄. xrandr // 현재 모니터 상태를 보여줌 cvt 1280 720 // 해상도 추가 # 1280×720 59.86 Hz (CVT… Read more »
신혼여행은 1년간의 세계여행으로 가려고 생각중이다. 중국 상하이부터 시작해서 서쪽으로 쭉 돌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나 하와이에서 끝나는 일정이다. 어쩌면 일본 도쿄일 수도… 동쪽으로 돌면 시차때문에 피로가 누적된다는 말을 어디선가 주워들었다. 80일간의 세계일주도 동쪽으로 돌다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