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dFusion과 함께 요즘 자주 보고 있는 과학&기술 유튜브 채널인 Kurzgesagt – In a Nutshell을 쭉 훑어보고 있다가 평소와는 다른 약간 특이한 동영상을 발견했다. 제목은 Optimistic Nihilism, 낙관적 허무주의다. 수십억년 전부터 수십억년 후까지를 넘나들며… Read more »
게임 , 과학 , 생각
낙관적 허무주의 , 다큐 , 도교 , 복세편살 , 우주 , 유튜브 , 유튜브 채널 , 인생 , 철학 , 행복 , 허무주의 , 희미한 푸른 점
한때 이 세상은 ‘아름다운 여자를 만나 멋진 사랑을 하고 싶은 남자’와 ‘멋진 남자를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은 여자’로 가득한 것 같았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을 보면 마치 와우(WoW)의… Read more »
생각
#MeToo , 남녀관계 , 동상이몽 , 미투 , 미투 운동 , 성범죄 , 스토커 , 연애 , 파레토의 법칙 , 펜스룰 , 프렌드존
개인 일기장같은 블로그인데 이게 뭐라고 그동안 차일피일 미루며 글을 쓰지 못했다. 그냥 대충 키보드만 두드리면 될 것을… 돌이켜보면 학창 시절에는 방학 숙제의 하나로 항상 일기 쓰기가 있었다. 그리고 일기장에는 꼭… Read more »
매번 겨울마다 그런 것 같지만 올해 겨울도 기록적인 한파라고 한다.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7도라고 했고 오전11시인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영하 15도이다. 이런 날은 밖에 나가면 안된다. 진심으로 이불밖은 위험한… Read more »
게임 , 영화 , 일상 , 책 , 취미
겨울밤 , 넷플릭스 , 드라마 , 영화 , 이불 밖은 위험해 , 집돌이 , 추위 , 한오백년
며칠 전에 자고 있는 도중에 스마트폰이 계속 급하게 울리길래 뭔가 했더니 긴급재난문자였다. 방해금지 모드를 켜두었는데도 울리는 걸로 보아 긴급재난문자는 적용이 안되는 것 같다. 게다가 한번 울리고 마는 일반 문자(SMS)와는 달리… Read more »
지난번 홍콩에 갔을 때 함께 간 지인으로부터 PP카드(Priority Pass Card)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다. 전세계 공항의 라운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인데 인천공항에서도 사용할 수 있었다. 맨날 공항에서 노숙만 할… Read more »
이렇게 2018년이 왔다. 정말 정신없던 2017년이었고 그래서 더더욱 아름다웠던 것 같다. 작년 가을에 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 이후로는 사실상 블로그에 거의 글을 쓰지 못했다. 그 이후로도 전세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정말… Read more »
해가 뜨면 지는 법이고 달이 차면 기울게 되듯이 자꾸 여행을 다니게 되면 캐리어 바퀴가 닳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하지만 놀랍게도 처음 캐리어를 살 때에는 그런 것들은 생각 안하고 샀다. 무릇…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