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일상

나와 내 주위에 일어나는 매우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종로에 있는 한화빌딩 개보수공사 중인 것 같은데 뭔가 더 안좋게 바뀌는 느낌이다.

낮술 먹으러 청계천에 왔다. 하지만 벌레가 너무 많아서 근처 을지한빛거리에 있는 벤치에 올라와서 남은 캔맥을 들이켰다. 시간은 낮 12시경.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정장을 입고 목에 신분증을 메고 다니는 직장인들이 거리를 가득… Read more »

초복이라 날씨가 무척 덥다. 그래서 작업도 할 겸 해운대 파스쿠찌에 왔다.

어제까지만 해도 비가 와서 그럭저럭 선선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햇볕이 비치기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정오가 되니 무척 더워지기 시작했다. 결국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왔다. 이틀에 한번씩 한번은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또 한번은 해운대… Read more »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아서 매우 설레었다. 하지만 너무 빨리 끊어서 아쉬웠다.

맨날 070대출 스팸만 받다가 드디어 보이스피싱도 받게 되었다. 물론 있으나마나한 내 핸드폰 번호가 아니라 부모님댁 집전화로 말이다. 아버지께서 전화를 먼저 받았기에 이미 이름 정보는 넘어간 상태였고, 경찰에서 전화가 왔다길래 바로… Read more »

임종을 지켜보기 위해 경상대학교 내에 있는 경남 지역암센터에 왔다.

친척 단톡방에서 이모가 위독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가족과 친척들을 보고 싶어하고 있으며 임종방으로 병실을 옮겼다고 하였다. 그래서 급히 진주로 출발했다. 목적지는 지역암센터인데 검색해보니 경상대학교 안에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일단… Read more »

도쿄 나카노역 앞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며 일본에서 기독교 선교하는 모습을 보았다. 마치 서울 지하철의 낯익은 그 풍경이 떠올랐다.

숙소를 나카노 쪽으로 변경하고 나카노를 본거지로 움직이게 되었다. 나카노는 이제 나와바리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낯익게 되었다. 나카노역(中野駅)은 서울의 회기역 정도의 느낌인데 나름 꽤 복잡한 전철 역이다. 다양한 노선의 전철이 다니기… Read more »

일본 도쿄 지하철 여성전용칸에 탔다. 그냥 아무나 다 타는 것 같다.

도쿄에 와서 돌아다닐 때 처음에는 그저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하는 것이 목표였고 그 다음에는 스이카(Suica) 교통카드를 만들어서 좀 편하고 저렴하게 다니는 것이 목적이었고 이제는 노선명이나 지명들이 익숙해지다 보니 지하철 내의 이런저런… Read more »

카드결제일이 하루 늦어지며 연체되었는데 다음날 삼성카드에서 독촉전화가 시간단위로 여러번 왔었다.

리플코인 거래한 것도 있고 다른 입금도 하루 늦어지는 바람에 카드결제일날 미처 전액 다 결제되지 못한채로 하룻밤을 넘겼다. 어차피 다음날이면 입금되니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전부터 독촉전화가 시간단위로 여러통이 왔다. 나는… Read more »

건강검진 결과 간수치는 정상으로 나왔는데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이 높게 나왔다.

과도한 음주 때문에 두려운 마음으로 받았던 신체검사 결과가 나왔다. 원래 일주일만에 결과가 나왔는데 이제서야 글을 쓴다. 작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1인당 평균 알콜소비량(1년에 10리터)의 10배 정도, 그러니까 1년에 100리터 가량을 마셨는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