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블랙데이, 집에서 짜장면을 끓여먹었다.
화창한 봄날, 아름다운 블랙데이다. 이런날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소소하게나마 집에서 짜짜로니를 끓여 먹었다. 심지어 한봉지에 400원! 지난달 지마켓 홈플러스에서 5봉지를 2천원에 할인하길래 바로 겟했다. 짜파게티 한봉지에 700원이고 요즘 유명한… Read more »
화창한 봄날, 아름다운 블랙데이다. 이런날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소소하게나마 집에서 짜짜로니를 끓여 먹었다. 심지어 한봉지에 400원! 지난달 지마켓 홈플러스에서 5봉지를 2천원에 할인하길래 바로 겟했다. 짜파게티 한봉지에 700원이고 요즘 유명한… Read more »
얼마전에 IDC에 입주하면서 홈서버를 셧다운 시켰다. 그래서 기념으로 그동안 홈서버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기록해 두고자 한다. 1. 지난 14년간 홈서버를 돌린다고 방안에 컴퓨터를 켜둔채 살았다. 지금처럼 가정용 나스(NAS)기기도 없었고, 이메일도… Read more »
벚꽃시즌이라 지인들과 꽃나들이를 갔다. 머나먼 인천까지… 서울시민에게는 생소한 인천대공원이라는 곳이었다. 아무래도 여의도 같은 곳에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조금 한적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처음 듣는 인천대공원으로 결정하였으나, 막상 송내역에 내려서 버스를… Read more »
노원역 롯데백화점에 있는 후쿠오카 햄버거 신메뉴 시식회에 갔다. 노원구민으로서 이런거 완전 좋다. 사실 후쿠오카 함바그는 이름만 들어봐서는 일본의 모스버거랑 비슷한 곳인가 싶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매장 분위기가 밝고 조용한 레스토랑같은 느낌이었다…. Read more »
지난 14년간 방안에서 숨쉬고 있었던 홈서버를 셧다운시키고, 마침내 IDC에 입주했다. 그것도 요즘 핫한 디지털오션(Digital Ocean)에다가… 지금 새 서버에서 올리는 블로그 첫 글인데 가슴이 벅차다. 이런 날이 드디어 오다니… 뭔가 새로운… Read more »
요즘 이더리움(에테리움? 이시리움?)에 대해 연구하다가 우연찮게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에서도 채굴이 꽤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원래 비트코인 때에는 채굴방식의 차이 때문에 AMD와 Nvidia의 격차가 너무 커서 Nvidia로는 도저히 채산성이 맞지 않았는데(물론 이마저도… Read more »
어느덧 임플란트 수술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아플까봐 겁이나서 10년넘게 미뤄오던 것을 해결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앓던 이 뽑는 기분이다. 새 이를 심는 것이… 그런데 사실 아프지는 않았다. 임플란트라는 것이 잇몸 뼈에다… Read more »
냉장고에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임박한 재료들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냉장고도 비울겸, 그 재료들만 가지고 정체불명의 소스를 만들어서 파스타로 해먹었다. 투입된 재료 새우 : 냉동실에 오랫동안 있었다. 구워먹기에는 작고, 국 끓이기에는 큰 사이즈….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