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이나 여고생이나 – 나이에 관한 고찰
29살인 나는,여고생의 시각에서 보면 이미 아저씨다. 나 역시 여중생과 여고생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냥 다 뭉뚱그려서 교복입은 청소년들로밖에 안보인다. 85세인 할머니는 나를 그냥 젊은이쯤으로만 생각한다. 한 스무살쯤 될 것으로 생각하신다.내 생각에는… Read more »
29살인 나는,여고생의 시각에서 보면 이미 아저씨다. 나 역시 여중생과 여고생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냥 다 뭉뚱그려서 교복입은 청소년들로밖에 안보인다. 85세인 할머니는 나를 그냥 젊은이쯤으로만 생각한다. 한 스무살쯤 될 것으로 생각하신다.내 생각에는… Read more »
우연히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는 동영상을 알게 되었다. 이미 그 바닥에서는 꽤 유명했던 동영상인것 같았다. 죽음의 트라이앵글 [▲죽음의 트라이앵글 동영상] 내용인즉,2008학년 입시부터 수능,논술,내신이 모두 전형에 포함되어서 학생들의 부담이 가중되었고, 그에 따른 수험생의 고난과 울분을 나타내고… Read more »
사람 사는 곳에는 재미있는 원리가 있다. 어느 한 세력이 커지면 그에 대한 반발세력이 생긴다는 것과 어느 한 조직이 커지면 그 조직이 세포분열 하듯이 나뉘어 진다는 것. 그리고 이러한 견제균형의 원리는 다양한… Read more »
입대전날 아침 아홉시(09:00 AM) 아,이제 내일이구나. 내일 14시까지 의정부 306보충대라 그랬으니,지하철타고 의정부에 내려서 택시나 버스를 타게 되면 2시간이면 충분히 가게될 듯 하다. 결국 올것이 오고야 말았다. ‘운전면허증은 들고가야 되나? 시계는… Read more »
이런저런 이유로 밀려있던 글을 이제서야 매듭짓는다. 최대한 상세하게 적어두어서,나중에 이사 등의 이유로 다시 조립해야 할 경우에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이 이 글의 주목적이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 상당부분이 이미 기억으로부터 희미해져 버렸다…. Read more »
서울 지하철 6호선을 타고 다니면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이태원역에서는 항상 이상한 냄새가 난다. 고무타는 듯한 냄새 같기도 하고,기름 썩는 냄새 같기도 하다. 문이 열리는 순간 확 느끼기 시작해서 다음역인 녹사평에 도착할 쯤이면 사그러든다…. Read more »
예측은 신뢰하고,예감은 존중하며,예언은 무시하라. (나의생각/20060131) 사진:2006-01-27 03:12 경부선 무궁화호에서 카메라:Canon IXY55 편집:김프(GIMP 2.2.10)